안녕하세요.

어제 벤치마킹을 다녀온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직원 홍정애입니다.

며칠전 갑자기 전화드려 벤치마킹을 가고되겠냐고 요청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허락해주신 기관측과 김은주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구에서부터 환한웃음으로 맞아주신 관장님이하 모든 직원들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외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견학내내 불편한것 없이 여기저기 안내해주시고 꼼꼼히 또 열정적으로 답변해주시는 김은주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오바같지만 어둠속에 있는 무지한 저희에게 내려온 한줄기 햇볕같은 존재랄까??

제게 글재주가 있었다면 훨씬 멋진 말로 감사의 표현을 드릴텐데 아쉬울 뿐입니다.

서구선생님들 다음에 거제에 오신다면

환한 미소와 맛난 횟감으로 모시겠습니다. 거제오실때 지나치지 마시고 꼭 들려주세요.

바쁜 업무에도 털털한 웃음으로 맞아주었던 김은주 선생님. 거제와서도 자꾸 생각나네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다시 한번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