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이 물씬 풍기던 지난 6일

340여명의 지역주민과 엄광산둘레길에서 ‘내 이웃과 함께 걷다’ 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한 가족처럼 노란 단체티셔츠를 맞춰 입고

시작되었는데요.

둘레길 걷기 뿐 아니라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체험부스, 포토존까지 마련되어

이웃과 가족이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덕청소년수련관 잔디광장에서 출발해서 구봉산 봉수대까지 가는 A코스팀

구덕청소년수련관 잔디광장에서 출발해서 모험보물의 숲과 수원지를 돌고 오는 B코스팀

모두 포스트지점에서 미션수행 하면서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예쁜 기념품을 후원해주신 든든한 지원군 구덕신용협동조합과

 지역상점 후원을 위해 힘써주시고, 제기 만들기 부스를 책임져주신

주민공동체 대청마루

그리고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를 책임져주신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다운 삶을 함께 실현하는 지역공동체’라는

기관의 미션처럼 공동체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