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지향 사람다운 삶을 함께 실현하겠습니다.
서구이야기
소통지향
서구이야기
가정의 달 5월은 가족 그리고 고마운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서로가 있음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특별한 달입니다.
우리를 정성으로 길러주고 보살펴주시는 부모님과,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해바라기들을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우리 친구들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번에는 정성없이는 안된다는 증편... 술떡을 만들어 봤습니다.
쌀가루에 막걸리로 반죽하여 발효한 후 고명도 올린 술떡인데요...
빨리 쉬지 않아 옛날 옛적 여름철에 즐겨먹는 간식이라고 하네요... ^^
친구들이 오기 전, 사전 작업을 해두었습니다.
멥쌀가루를 채에 곱게 거르고, 소금과 설탕을 넣어 고루 섞습니다.
그리고 막걸리를 넣고 주걱으로 고루 저은 다음, 따뜻한 곳에 두툼한 보를 덮어
1차 4시간, 2차 2시간 발효를 시켰지요.
오후시간 친구들이 센터에 오고
발효의 과정을 설명하고 발효상태를 관찰하였습니다.
"선생님~~~ 윽 ~~~~~~술 냄새 나요!!!!"
"이거 먹어도 되는거에요?"
술로 만드는 떡이라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
이렇게 발효된 반죽을 증편틀에 넣고
호박씨와 검은깨를 올려 이쁘게 고명장식도 합니다.
그리고 찜기에 20분간 쪄내면
짠! 완성 된 증편 떡입니다.
발효가 되지 않아.. 오리지널 증편은 안되어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작은 손으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만든 떡이라 특했답니다.
완성된 증편떡으로 복지관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친구들의 깜짝 선물에 모두모두 기뻐하셨어요.. ^^
노인주간보호센터의 할머니, 할아버지께는 간식으로 전했답니다~
자! 이제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 포장을 해야겠죠?
알록달록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만들고 투명 비닐 봉투에 붙여 포장합니다.
여럿이 함께 만드니 재미도 있고 빨리 만들게 되었어요!
쑥쓰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지 못하였지만...
"엄마, 아빠,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친구들과의 특별한 만들기 활동 ^^
모두 감사한 마음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5월 되세요!^^
1.jpg※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2/pseogu/public_html/SW_config/Function_protank.php on line 323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2/pseogu/public_html/SW_config/Function_protank.php on line 324
Warning: Division by zero in /home2/pseogu/public_html/SW_config/Function_protank.php on line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