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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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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연두, 파릇파릇한 자연과 벗하여 걷기 좋은 4월
올해도 산만디 해바라기와 함께 ' 참 좋은 토요일'을 함께 하기로한
현대해상 임직원 봉사자님들이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
첫번째 참 좋은 시간은
서구지역축제 '내 이웃과 함께 걷다' 걷기대회에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함께하게 된 현대해상 삼촌들은 해바라기 친구들과 서로 짝을 찾은 뒤 정답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어! 삼촌, 지난 삼진어묵체험 때 봤어요!"
"안녕! 1년사이 많이 컷네~~"
다시 만난 반가움에 더욱 즐겁습니다 ^^
출발 전, 같음 팀끼리 '화이팅!'을 외치고, 주어진 코스로 출발~!
"친구들아 오늘 잘 걸어보자!"
초록 잎으로 갈아 입은 숲 속은 싱그러움이 가득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길을 친구들과 삼촌들은 함께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지요.
삼촌이 팔그네도 태워 주셨습니다. 재미있는 산책길이죠? ^^
지나가는 길에 콩벌레도 만났습니다.
"삼촌~~ 이거보세요~저 잘 매달리죠? "
산행을 마친 친구들은 집결지에 있는 운동기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
양파링 전달하기, 풍선 릴레이 등 재미난 놀이로 경품에 도전해 봅니다 ^^
해바라기 대표로 나간 친구를 목청껏 응원 해봅니다! ㅋㅋ
덕분에 해바라기 친구가 참여한 팀이 이겼네요!
신나게 뛰어 놀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돈가스와 비빔밥!
삼촌들과 먹는 꿀맛같은 점심식사!
든든하게 먹고나니 벌써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어요.
우리는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을 약속해봅니다.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오세요."
봄바람 살랑사랑 불던, 걷기 참 좋았던 토요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소리,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
친구들과 현대해상 삼촌들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미있고 신나는 토요일이 기대되는 우리들만의 '참 좋은 토요일'~
5월에 또만나요. ^^
#번외...
'첨벙첨벙...'
집에가기 아쉬운 우리 해바라기 친구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정답은 대신공원 계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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