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해강노인교실에 '어울림 극단'이 떴습니다!
막이 바뀔 때마다 박수치는 관객의 모습과 웃음소리에
더욱 신명나게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인형극이 끝난 후 관객과의 만남..
젊은이가 아닌 동년배 단원들이 공연한 사실을 알고 관객들은 깜짝 놀랐답니다.
"청춘의 마음을 지니고 지금처럼 사는 것이
바로 청춘이지 않겠냐" 며
"지금처럼 여러 곳에 다니며 열심히 배우고, 즐기며 신명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에 관객들은 더욱 더 힘찬 박수와 격려를 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