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별이 올라갑니다! 반짝! 엄마별이 올라갑니다! 반짝"
"주먹가위보~ 주먹가위보~ 무얼만들까~ 무얼만들까~"
이 소리는 바로 대청마루 전래놀이터교실에서 들려오는 소리랍니다. ^^
어린이집 꼬마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손유희를 배우고,
잊혀져가는 전래놀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작년부터 야심차게 준비해왔답니다!
처음 낯선 사람을 보고 울음을 터트린 한 꼬마 친구는
대청마루 어르신의 품안에 안겨 눈물을 뚝 멈추는 마법도 일어났습니다.
귀여운 꼬마친구들과 함께 제기 만들고, 딱지 치고, 살구놀이 하면서
서구의 행복을 키워나가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