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날이 따뜻한 어느 오후, 복지관으로 중년남성들이 모였습니다.
그 이유는 복지관에 있는 육아용품 대여점의 장난감들을 청소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나왔고, 지역 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사용할 장난감의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장난감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소독을 하고 먼지와 떼를 닦아내주면 끝!
단순한 봉사활동을 통해 중년남성들은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장난감들을 보며 예전에 자녀를 키우던 시절도 생각이 나고.. 육아용품을 대여하기 위해 온 주민분들을 만나
예쁜 아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짖기도 합니다.
이렇게 우리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고 기쁜일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싶으시거나 사람들과 만나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싶으신분들은
언제든지 복지관으로 방문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