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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현대해상과 함께 '참좋은 토요일'- 단오맞이 체험활동

권혜영 | 2018-07-02 | 조회수 : 855

음력 5월 5일은 우리나라의 명절. 단오입니다.

 

단오는 초닷새라는 뜻으로, 보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라고 하죠.

 

해바라기 친구들은 현대해상 삼촌, 이모들과 함께 단오는 어떤 날인지,

어떤 풍습이 있는지 영상을 통해 알아보고 체험해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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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우리나라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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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 볼 체험은 단오선 부채만들기, 씨름하기, 창포 머리감기 입니다.
기대감으로 가득 한 해바라기들과 현대해상 삼촌, 이모들!
 
 
 
 
 
첫번째 활동은 단오선(부채)을 만들었습니다.
 
조선시대 단오날, 임금이 재상과 시종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잘 나라고 하사한 부채랍니다.
 
우리도 단오선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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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선불 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디자인을 구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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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아 물러가라~'
 
보기만해도 시~~원한 부채!
 
 
 
 
 
완성 후 자신이 만든 부채를 모두에게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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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부채를 만들어 선물합니다."
 
 
현대해상 제일 큰 삼촌께서 우리 해바라기들의 시원한 여름을 생각하며
대나무, 꽃 등을 그려넣어 부채를 만드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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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준수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준수는 우리들에게 멋진 친구이고, 제게 제일 좋은 친구입니다. 자, 준수야!"
 
뜻밖의 선물에 준수의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영민이의 부채로 시원한 여름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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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부채에 해바라기 낙관도 '쾅' 찍어줍니다.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다음은 친구들이 기다리던 '씨름한마당'
며칠 전부터 스킬 연습까지 하며 기대 만땅이었던 우리 친구들!
 
과연 오늘의 천하장사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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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 모두들 힘이 장사입니다!
친구와 마주하여 멋지게 한판~ 이겨도 져도 모두가 신나는 명승부입니다!
 
 
 
 
씨름으로 땀 흘린 친구들 ㅎㅎㅎ 시원하게 씻어볼까요... ^^
 
 
과거 단옷날에는 창포에 머리를 감는 풍속이 있었습니다.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도 좋아지고, 더불어 나쁜 귀신을 몰아낼 수있다고 믿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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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를 물에 넣고 삶아 우려냅니다.
 
창포는 시원하고 허브향같은 향기가 나는 식물이죠... 뿌리는 약으로도 쓰인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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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땀을 식힙니다.
 
 
 
체험활동을 끝내니 어느새 점심 시간.
오늘 점심 메뉴는 김밥과 건강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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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 앉아 맛있게 나눠먹습니다.
시원한 수박까지 함께하니 모두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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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힘을 합하니 정리정돈이 뚝딱!

반짝반짝~~. 정리 끝!

 

이날 특별히 뒷정리에 열정적이셨던 현대해상AM사업부 삼촌?이모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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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6월.
 
무더위가 오기 전, 우리는 단오맞이 체험활동으로
소중한 우리 전통을 배우는 의미있는 토요일을 보냈답니다.
 
올 여름 모두모두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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