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현장학습은 유채꽃으로 유명한 대저 생태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하늘에 친구들의 기분도 한껏 들떠있었답니다.
드디어! 생태공원에 도착했지만 기대와 달리 유채꽃이 거의 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실망감도 잠시! 유채꽃이 지고 난 뒤 푸른 잎들이 장관을 이룬 모습에 푹 빠진 친구들이었습니다.
친구들 덕분에 선생님은 체력이 남아나질 않았답니다.
집으로 가기 전 공원 옆 대나무 숲에서 단체 사진도 찰칵!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