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영양만점! 속이 든든해지는 삼계탕 한 그릇씩 하셨는지요?
오늘은 삼계탕처럼 우리 마음을 든든하게 해줄 사연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우정규 학생인데요.
사연 속 학생은 대신동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가정환경이 어려운 친구들을 많이 봐왔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아동가정이 많을 거라 생각해
그 친구들이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 전액을 저희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주었습니다.
‘좋은 일을 나누면 배가 된다’라는 말처럼 학생의 좋은 뜻을 지역아동 3명에게 전달하였습니다.
학생의 예쁜 마음과 실천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연 속의 우정규학생처럼 제 2, 제 3의 학생이
나올 수 있는 아름다운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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